https://www.acmicpc.net/problem/4373

 

4373번: 수집합

문제 정수 집합 S가 주어졌을 때, a + b + c = d를 만족하는 가장 큰 d를 구하는 프로그램을 작성하시오. 이때, a, b, c, d는 S의 원소이며, 서로 다른 수이다. 입력 입력은 여러 개의 테스트 케이스로 이루어져 있다. 각 테스트 케이스의 첫째 줄에는 집합 S의 크기 n(1 ≤ n ≤ 1000)이 주어진다. 다음 줄부터 n개의 줄에는 집합 S의 원소(-536870912와 ~ +536870911)가 하나씩 주어진다. 집합의 원소는 중복되지

www.acmicpc.net

백준저지 4373번 문제 수집합 문제 풀이입니다.

 

문제 접근

//(a+b+c=d//) 인 최대 //(d//) 를 구해야 한다. 좌항에서 더하는 수가 3개 밖에 안되고 //(N//)이 1000이므로 뭔가 비벼볼 만 하다는 느낌이 매우 든다.

 

양 항에 //(c//)를 빼서  //(a+b=d-c//)꼴로 만들어 보자.

 

모든 //(a+b//)쌍을 만들면 //(O(N^2)//)이므로 reasonable 한 시간으로 다 만들 수가 있다.

마찬가지로 //(d-c//)쌍도 같은 시간 복잡도로 만들 수 있다.

 

그면 그 두 값이 같은 경우를 모두 체크해주면 된다.

 

바이너리 서치 풀이

일단 첫 번째로 떠올랐던 풀이는 //(a+b//) 쌍들은 정렬해서 두고, //(d//) 와 //(c//)값에 대해서는 2중 포문으로 모두 돌면서 확인하면서 바이너리 서치로 맞는 값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풀이를 생각해 보았다.

 

그런데 이렇게 할 경우 일단 a,b,c,d가 다 다른 값이어야 하는데 이를 체크하는 로직이 조금 번거로워 질 수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a+b//)가 같은 값이되, 각각 //(a//)와 //(b//)값이 다른 경우가 생길 시, 그런 경우를 다 체크해줘야 하기 때문이다.

 

예컨데, 입력값이 1,2,3,4,9 가 있을 시 (1,4)=>5 와 (2,3)=>5가 있는데, 

//(a+b//)값을 5로 잡고, //(c//)값을 4로 잡아서 //(a+b+c=9//)라고 하고싶다고 해 보자.

그러면 이때 //(a+b//)에는 //(c//)값에 해당하는 4가 중복되면 안되기 때문에, (1,4)로 5가 되는지 (2,3)로 5가 되는지를 모두 체크해야 한다.

 

이 구현부분이 좀 바이너리써치 치고 귀찮았고, 요걸로 투닥투닥해버리려다가 자꾸 WA가 났다.

 

그리고 이 경우 시간복잡도는 //(O(N^2lg(N^2))//)로 정렬을 하고, 바이너리 써치를 하기 때문에 //(O(N^2lg(N^2))//)가 된다.

둘을 합친 값이 시간복잡도가 된다(big oh notation에서는 걍 //(O(N^2lg(N^2))//)이긴 하다)

 

이 풀이는 구현에서 fail되엇다..;;

 

중복 수가 나올 수 있다는 점이 구현하는데 귀찮기도 하고 뭔가 복잡했다. 나이스하게 처리할 방법이 잘 생각나지 않아서 적당히 짜보다가 WA나와서, 이 풀이법은 버렸다.;

 

투 포인터 풀이

투 포인터로도 접근이 가능한데, //((a,b)//)쌍만 만들어서 정렬해놓는게 아닌, //(c,d//)쌍도 모두 만들어서 정렬해놓는다. 

그리고 투 포인터로 쭉죽 밀어가면서 같은 값이 나오는지를 //(O(N^2)//)로 알아내면 된다. 이런 경우, 같은 값이 나왔을 때만 같은 원본 값을 사용했는지를 체크하면 되서, 중복 체크 로직이 훨씬 쉽고 간단해진다.

 

시간복잡도 상으로는 바이너리 서치와 같은 //(O(N^2lg(N^2)//)이 된다. 투 포인터를 하는 부분이 //(O(N^2)//)로light-weght 하긴 한데, 소팅을 두번 해야 하므로 사실상 거의 비슷할듯하다

 

구현상 유의할 점

약간 유의해야 할 점은 //(a+b//)쌍은 순서가 바뀌어도 교환법칙이 성립하지만, //(d-c//)는 순서가 바뀌면 값이 음수 반전이 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그리고 숫자값 범위가 음수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d-c//)가 반전되는 경우도 잘 체크해야 한다.

 

 

#include <bits/stdc++.h>
using namespace std;
#define endl '\n'
typedef long long ll;
typedef pair<int, int> pii;
int n;
int a[1003];
#define NOANSWER -2147483600
struct Data {
	int val, p, q; //(a,b) or (d,c)
	bool operator<(const struct Data& rhs) const {
		return val < rhs.val;
	}
	bool operator>(const struct Data& rhs) const {
		return val > rhs.val;
	}
};
Data ab[1000006];
Data dc[1000006];
void solve() {
	for (int i = 0; i < n; i++) {
		scanf("%d", a + i);
	}
	int abcnt = 0;
	int dccnt = 0;
	for (int i = 0; i < n - 1; i++) {
		for (int j = i + 1; j < n; j++) {
			ab[abcnt].val = a[i] + a[j];
			ab[abcnt].p = i;
			ab[abcnt].q = j;
			abcnt++;
		}
	}
	sort(ab, ab + abcnt);
	for (int i = 0; i < n - 1; i++) {
		for (int j = i + 1; j < n; j++) {
			dc[dccnt].val = a[j] - a[i];
			dc[dccnt].p = j;
			dc[dccnt].q = i;
			dccnt++;
		}
	}
	sort(dc, dc + dccnt);

	int ans = NOANSWER;
	int p, q;
	p = q = 0;
	while (p < abcnt && q < dccnt) {
		auto& l = ab[p];
		auto& r = dc[q];
		if (l.val > r.val) {
			q++;
		}
		else if (l.val < r.val) {
			p++;
		}
		else {
			if (l.p != r.p && l.p != r.q && l.q != r.p && l.q != r.q) {
				ans = max(ans, a[r.p]);
			}
			if (p < q) p++;
			else q++;
		}
	}
	reverse(dc, dc + dccnt);

	while (p < abcnt && q < dccnt) {
		auto& l = ab[p];
		auto& r = dc[q];
		if (l.val > -r.val) {
			q++;
		}
		else if (l.val < -r.val) {
			p++;
		}
		else {
			if (l.p != r.p && l.p != r.q && l.q != r.p && l.q != r.q) {
				ans = max(ans, a[r.q]);
			}
			if (p < q) p++;
			else q++;
		}
	}
	if (ans == NOANSWER) {
		puts("no solution");
	}
	else {
		printf("%d\n", ans);
	}
}
int main() {
	while (true) {
		scanf("%d", &n);
		if (!n) return 0;
		solve();
	}

}

Virtualbox vm에 freeBSD 설치하는 법이다.

 

일단 virtual box를 설치해야 한다.

 

Virtualbox 설치

virtualbox 공식 사이트로 가면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다.

구글에 치면 download 페이지를 바로 볼 수 있다. 일단 들어간다.

다양하게 있는데, Windows 환경에서 돌릴 것이므로 본인은 Windows Host를 눌러서 다운받았다.

진리의 Next / Next / Next를 해준다.

뭔가 시뻘건 글씨가 나오면서 Warning 경고를 주는데, 이 내용인 즉슨 가상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추가할것이기 때문에 네트워크가 잠시 끊길 수 있다는 것이다. 무언가 연결이 끊기면 안되는 것들을 하고 있다면 그거를 끝내고 yes를 눌러주면 되겠다.

 

Next / Yes를 계속 눌러서 쭉 설치하면 된다.

 

설치가 완료되었고, Finish를 눌러준다.

 

freeBSD installer image(iso) 다운로드

공식 사이트로 가서 freebsd를 다운받으면 된다. 구글에 치면 바로 나온다.

중간에 커다랗게 있는 Download FreeBSD를 눌러준다.

 

아래로 내리면 여러개가 있는데, Installer Images중에서 원하는 아키텍쳐를 다운받는다. 일반적인 64비트 PC(x86-64)등은 amd64를 받으면 되고 32비트 피씨(x86-32)는 i386을 받으면 된다. 

 

powerpc는 공유기같은 임베디드 장비등에 쓰이는 아키텍쳐인데, 그쪽용을 받으려면 해당 아키텍쳐를 누르면 된다. 본인은 x86 32bit가 필요해서 i386을 눌렀다.

여러가지가 나오는데, disc1.iso를 눌러서 받았다. disc1.iso.xz는 xz로 압축된 녀석인데, 데이터양을 줄여야 한다면 압축된 녀석을 받아서 압축 풀어주면 된다. 본인은 그냥 압축안된걸 받았다.

 

vbox에 freeBSD 설치

귀여운 Tux 펭귄이 우릴 맞이해준다. 우측 상단의 새로만들기를 눌러준다.

이름에 freebsd32bit라고 치면, 알아서 종류와 버전을 골라준다. 메모리크기는 host 메모리 크기에 따라서 적절히 골라주는데, 본인 피씨는 호스트가 16GB 메모리를 가져서 대충 4기가정도 주었다. 그리고 만들기를 누른다.

 

그리고 하드디스크 용량을 고르게 되어있는데, 적당히 8GB정도 주었다.

이제 설정을 들어간다.

 

가장 좌측에 저장소를 누르고, 저장장치 중 두번째 CD케이스인 비어 있음을 누르고 우측에 CD모양을 눌러서 Choose a disk file을 누른 뒤, 아까 다운받은 freebsd iso 파일을 선택한다. 본인의 경우 아까 선택한 적이 있어서 Choose a disk file 하단에 해당 iso파일이 자동완성으로 떠있다.

요렇게 씨디가 들어가면 확인을 눌러주고 설정창을 끈다.

이제 저 가상머신을 켜 보자

저런게 뜨면 시작을 누르면 된다.

1번을 눌러준다. 또는 엔터를 누르면 된다.

엔터를 눌러서 Install을 해주면 된다. 이제는 왠만해선 엔터만  쭉쭉 누르면 된다

 

키맵을 고르라는데, 뭐 중국어 자판, 벨기에 자판 이런거 쓸거 아니고 미국식 자판 쓸거면 그냥 엔터 누르면 된다.

호스트 네임을 쓰라고 하는데, 그냥 본인 컴퓨터 이름같은거다. 홍길동의 컴퓨터 이런것 마냥. 내부망에서 해당 컴퓨터를 식별하는 방법인데 vm이고 하니 대충 아무거나 써도 된다. 나는 그냥 비우고 엔터 눌렀다.

 

추가 기능들 관련된건데,  필요한 것들 있으면 방향키랑 스페이스 키로 enable/disable시킨 뒤 엔터 쳐서 넘어가면 된다.

 

freebsd 커널 디버깅을 하겠다면, kernel-dbg가 반드시 ok 되어야 하겠다.

파티션 어떻게 나눌거냐는데, 윈도로 치면 C/D드라이브 나눠서 쓰고 이런걸 말한다. 그냥 기본값대로 간다.

운영체제를 모든 디스크에 다 설치할건지, 파티션 나눠서 할건지 물어보는건데 걍 전체로 한다.

파티션 나누는것도 방식이 다양한데, 도스방식으로 나누는게 기본값이니 그냥 이걸로 간다.

파티션 방식 맞냐고 물어보는데 그냥 ㄱㄱ한다. 귀찮다.

기존 데이터 삭제된다고 하는데, 뭐 처음 설치하는거라 삭제될것도없다. 걍 ㄱㄱ

쭉쭉들어간다 기다리면된다. 추가기능들을 모조리 체크해서 그런지 꽤나 오래 걸린다.

루트계정 패스워드 설정하시란다. 아마 두번 치라고 하겠지.

네트워크 기능 활성화 할거냐는데, 당연한 소리다.

IPv4 할거냐하는데, 당연 ok

자동 IP할당도 할거냐는데 이것도 당근 OK

IPv6쓸거냐는데, 필요없다. 걍 No 근데 Yes해도된다.

DNS서버 자동으로 어디서 갖고왔다. 호스트꺼를 따서 하는듯. 그냥 OK하면 된다.

지역 설정하는게 있는데 Asia로 가자

 

국가설정 있는데 22번 머한민국으로 하자.

KST시간 따르냐는데, KST는 Korea standard time의 약자로 한국 표준시각이다. 맞다. ㄱㄱ

날짜를고르고, 시간도 고르라는데 대충설정하자~

기본 서비스 설정인데, 기본값으로 간다 후 너무많다

시스템에서 보안관련된 하드닝 기법들 쓸건지 물어보는데, 서비스용도아니고 테스트용인데 걍 기본값으로 None으로 간다.

유저 추가할거냐는데, guest계정 하나 만들어보자.

guest계정을 만들어보았다. 맨 위에 name: guest가 짤리긴했는데, 대충 요러코롬 만들면 된다.

 

다만 체크해야하는 부분은, login group을 wheel로 해야 su root가 가능하고, 쉘은 구대기 본쉘말고 csh을 쓰면 좋다.

다 끝내고 reboot을 눌러준다. 그리고 그냥 들어가면 다시 설치 화면이 뜨게 되는데, 일단 머신을 꺼야한다.

두번째 shell로 들어간 뒤, poweroff를 쳐준다.

그리고 설정으로 들어가서 iso 가상 CD 이미지를 꺼내기 한 뒤 다시 부팅해보자.

그러면 이제 될 것이다.

다시 1번 boot multi user를 눌러보자.

이제는 install그게 안뜨고  login이 뜬다. guest나  root계정으로 로그인해보자.

루트로 로그인 되었다.

 

이제 gcc를 써볼려고하니 없더라. pkg install -y gcc gdb 로 설치해준다.

 

이제 하고싶은거 하면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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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삼성청년SW아카데미에 대한 개인적인 소견을 밝히는 글입니다.

- 공개된 정보들과 개인적인 의견이 담긴 글로, 추측적인 내용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이 글은 [2020-05-04]에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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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가 무엇이냐?

간단하게 말해서 삼성전자에서 청년들을 위한 SW 교육을 시켜주는 것이다. 심지어 무료임을 넘어서서, 매 달 교육지원금 100만원씩 준다고 한다. 이 돈으로 밥 사먹고 자취방 월세 내면서 SW교육에만 집중하게 해준다.

 

이 아카데미의 존재 목적은 교육생들의 취직이다. 따라서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아카데미이고, SSAFY(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통칭 싸피)를 하는 도중 취업에 성공하면, 그 즉시 싸피를 뛰쳐나간 뒤 회사로 직행하면 된다.

 

일단 매년 한 기수 씩 선발해서 총 5기까지 할 예정으로 되어 있는 듯 하며, 2020년 1월 현재 최근 3기가 입학했다고 한다. 그리고 각 기수별 교육 기간은 1년이다.

그러면 올해인 2020년 말 쯤에 4기 설명회 및 지원을 받을 것이고, 4기 합격자들은 내년 초 부터 다시 입학 한 뒤 1년간의 여정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2021년 말 쯤에는 마지막 기수인 5기를 모집할 것이라고 예측해볼 수 있다.

 

 

5년동안 총 1만명의 수료생을 내는 것이 목표이고 6개월마다 새 기수를 뽑는다고 한다. 그러면 5년동안 10기 정도 까지 뽑을 것 으로 되고 그러면 각 기수별로 1000명 정도 뽑아야 한다.

 

1기가 500명이고 3기가 750명이라면, 이후에는 한 기수 당 1000명 보다 더 많은 인원수가 늘어날 것임을 예상할 수 있다.

 

SSAFY 수료생들이 나타나면서 어느정도 홍보가 되어 SSAFY에 지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경쟁률이 높아지기도 하겠지만, 뽑는사람 수도 늘어나게 되므로 만약 관심이 있다면 열심히 한번 지원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일단 뽑는 대상들, 즉 지원 자격은 만 29세 이하 4년제 대학 졸업자 혹은 졸업예정자이다.

만 29세 이하를 청년으로 본 듯 하다. 합격을 하게 되면 통학식으로 교육을 받게 되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수업을 듣는 방식이다. 어떻게 보면 월급 100만원짜리 학원에 취직한 느낌이 들 듯 하다.

그리고 본인이 부족하다 싶다면 교육생들끼리 스터디를 만들어서 공부를 더 하거나 하는 분위기라고 한다.

 

다음 기수는 언제 모집하나요?

1기는 2018년 11월 2일까지 모집했다.

2기는 2019년 5월 10일까지 모집기간이었다.

3기는 2019년 11월 11일까지 모집기간이었다.

여태까지의 정보를 바탕으로 했을 때, 모집기간은 매년 4월말 ~ 5월 초 / 10월 말 ~ 11월 초 임을 추측할 수 있다.

그러면 다음 ssafy 4기는 2020년 4월말 ~ 5월 초 정도 되지않을까?

이 추측과 비슷하게 이번 ssafy 4기는 2020년 5월 11일 ~ 5월 25일이 모집기간이다.

ssafy 3기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오프라인강의에서 온라인 강의로 변경되었다는 이야기는 있었다. 그래서 지금 열악한 상황이지만 ssafy 4기는 계획대로 모집이 진행될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다음 ssafy 5기의 모집기간은 10월 말 ~ 11월 초 임을 추측할 수 있다.

물론 과거의 DB에 기반한 정보이기 때문에 확실하지는 않다.

어디서 SSAFY에 관한 더 많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나요?

SSAFY도 시험과 면접을 통해서 선발되다 보니, 더 자세한 정보들을 얻고 싶을 수 있다.

하지만 SSAFY 시험과 면접 내용, 내부 내용들은 다 대외비로 취급되며, 삼성에서 보안문제를 많이 신경쓰므로 왠만해서는 유출이 잘 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정보 구하기도 힘들 수 있다.

 

만약 가까운 지인중에 관련 정보가 있다면 슬쩍 힌트정도는 들을 수도 있을 수도 있다.

일단 공개된 정보로는 SSAFY 공식 사이트에 정보들이 있고, 매년 말 모집기간쯤에 설명회를 여러 번 한다. 그리고 인스타그램이나 인터넷 뉴스 등으로 많이 홍보를 하기 때문에, 그런 쪽에도 정보가 있을 수 있다.

 

인스타그램 계정 중 hellossafy라는 계정은 삼성청년SW아카데미 공식 계정이다. 그리고 해시태그로 삼성청년SW아카데미 등을 검색해도 다양한 글들이 보인다. 교육장 분위기 등도 한번 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는 방법이다.

 

그리고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도 있으니 한번 참고해보면 좋다. 아마 4기 지원 설명회나 지원이 열리면 바로바로 업데이트가 될 듯 하다.

 

그리고 모집 시기 즈음 되면 공식 사이트도 자주 들러보자.

 

그리고 SSAFY 모집시기가 다가올 때 쯤에 항상 SSAFY 지원자들이 모인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이 있는데, 한번 검색해서 들어가 보면 가끔 꿀 정보들이 들어올 때가 있다.(익명의 수료생의 난입이라던지..) 그러니 꼭 찾아서 들어가보도록 하자.

 

SSAFY에 꼭 붙고싶은데 자신이 없어요!

나도 오다가면서 광고로 봤던 것 같은데 SSAFY에 합격하기 위한 학원도 존재한다고 한다. 취업 학원인 SSAFY에 선발되기 위한 학원이 따로 있다... 이제 그 학원을 붙기 위한 학원도 생기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SSAFY에서 많은 인원을 뽑긴 하지만, 그 SSAFY 조차도 경쟁률이 치열하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생기는 것이지 않을까 싶다.

 

SSAFY를 수료하면 취직이 보장되나요?

그런 건 없다고 한다. 하지만 관리의 삼성 답게, 열심히 하지 않을 수 없는 환경들을 만들어 준다고 한다.

 

낙오되지 않으려면 빡세게 구를 수 밖에 없고, 그러다 보면 과거의 자신 보다는 훨씬 실력이 늘어 있게 된다고 한다.

 

해병대 병영캠프마냥 SW빡개발 캠프를 원한다면 지원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SW 취업을 위한 여러가지 학원들이 있는데, 이러한 학원들 수강 후기들을 보면 수업은 듣되 강제성이 없어서 스스로 공부를 잘 안하다가, 비싼 수강료를 내고 배웠는데 왜 나는 실력이 늘지 않고 이해되는게 별로 없느냐 하는 식의 후기들이 꽤나 많다.

하지만 SSAFY는 돈을 받으면서 듣는 교육이기도 하고 그에 따른 외부적 동기부여들도 주기 때문에, 학원 가서 돈 쓰고 사기당한 것 같은 느낌은 전혀 받을 일은 없을 것이다. 

SW를 단기간에 배우려고 하니까 힘들구나 라는 반응과, 그래도 많이 늘어서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라는 반응들이 나올 듯 하다.

 

추천할 만 한 프로그램인가요?

본인이 SW 개발자쪽으로 취직을 하려고 하고, 취직이 잘 안되는 상태(SW외 전공자나 SW전공자지만 실력이 부족한 상태)라면 무조건 추천한다. 이미 본인이 실력이 뛰어나서 이름있는 IT회사에 들어가거나, 본인이 만족할만한 기업에 들어갈 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구태여 할 필요는 없다.

 

주변에 SSAFY를 했던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공부를 하려는 열정이 높은 사람들이 모여있어서 그런지, 매우 동기부여가 잘 되는 분위기라고 한다.

 

그리고 비전공자나 컴퓨터공학 전공자이지만 실력이 부족한 친구들은 그 부족한 실력 만큼 엄청난 노력을 쏟으면서 빡세게 공부하고 스터디를 한다고 한다. 빡세게 굴리지만 또 빡세게 구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그 만큼 아주 빠르게 실력이 늘어서 도움이 꽤나 된다고 한다.

 

컴공 Foundation 및 알고리즘 & 코딩 수업 및 다양한 주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교육시켜준다고 한다.

커리큘럼도 실무에 필요한 부분과 기본기들을 두루 가르쳐주므로 범용적이면서 괜찮은 것 같다.

 

그리고 혼자서 고독한 취준을 하는 것 보다는, SSAFY에서 같이 취준을 할 동료들을 많이 구하면 정신적으로도 많이 의지가 되고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고로, SW개발자로서 취직을 준비하고 있고, 공부나 프로젝트 등을 하면서 1~2주 취준이 아닌 조금 더 장기적인 관점에서(6개월 이상) 취준을 빡시게 할 계획이 있다면, 혼자 취준하는 것 보다 SSAFY에 지원해서 하는게 100배 이상 좋다. (같이 공부할 동료도 얻고, 지원금도 받고, 수업도 듣고, 컨설팅도 받는다.)

 

다른 비슷한 프로그램들이 있나요?

우아한 테크코스

배달의 민족으로 유명한 우아한 형제들에서 주최하는 우아한 테크코스라는 과정이 있다. 다만 뽑는 인원수가 훨씬 소규모이며, IT회사에 좀 더 특화되고 집중적인 커리큘럼을 갖고 있다고 한다. 금전적인 지원은 ssafy보다 덜 한 것 같은것이 조금 아쉽다.

 

네이버 커넥트 재단 - 부스트캠프

네이버 커넥트 재단에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1기를 하고 나서 매년 2기, 3기 이런식으로 이어질 줄 알았는데, 했다 안했다 한다. 아마 첫 기수 운영하고 뭔가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던지 그래서 그런 거일지도 모르겠다.

네이버쪽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일단 선발부터 쉽지는 않고, 많은 인원을 뽑지도 않는다.

그리고 1기때와 지금 기수때와 방향이 이미 꽤 다르고 기수마다 계속 바뀌므로, 공고가 나오면 그때 그때 달라진 정보 등을 확인해보는게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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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samsung.com/kr/%EC%86%8C%ED%94%84%ED%8A%B8%EC%9B%A8%EC%96%B4%EB%A1%9C-%EC%84%B8%EC%83%81%EC%9D%84-%EB%B0%94%EA%BE%B8%EC%9E%90ssafy-3%EA%B8%B0-%EC%9E%85%ED%95%99%EC%8B%9D-%ED%98%84%EC%9E%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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